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가 “구직활동 인정”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야 구직활동이 인정되는지”, “증명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교육이 인정되는지” 혼란스러워하죠.
실업급여를 끊기지 않고 받기 위한 구직활동 증명 노하우를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직접 고용센터를 다녀오지 않아도, 미리 알고 준비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목차
실업급여 구직활동이란?
실업급여 수급 중에는 반드시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고용센터에서는 이를 “구직활동”이라 하며, 이를 인정받아야 다음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기본적으로 2주마다 1회 이상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구직활동을 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하면 실업급여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 인정되는 예시
단순히 구직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고용센터에서 인정하는 구직활동은 아래와 같은 활동입니다.
- 이력서 제출 및 면접 참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 온라인 취업특강 수강 (고용노동부 인정 사이트)
- 사업자등록 후 취업준비 (예비창업자 포함)
- 직업훈련기관에서의 수강 이력 (내일배움카드 과정 등)
- 고용센터 상담 참여 및 경로 안내 이수
구직활동 증명 방법
구직활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증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래 항목들은 실제로 고용센터에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증빙 자료입니다.
- 지원한 기업의 공고 캡처본 + 이력서 제출 내역
- 면접 일정이 담긴 문자, 이메일, 캘린더 스크린샷
- 수강 완료한 온라인 강의 수료증
- 직업상담사 면담 기록, 상담확인서
꿀팁: 워크넷에서 이력서 제출 시, “제출이력”을 캡처하면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구직활동 확인서 작성 꿀팁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구직활동 확인서는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단순히 “이력서 제출함”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써야 합니다.
예시: 2025년 5월 20일, 잡코리아를 통해 (주)회사명 마케팅팀 채용공고 확인 후 온라인 이력서 제출 및 자기소개서 등록함.
이처럼 언제, 어디서, 어떤 회사에, 어떤 방법으로 지원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인정 확률이 올라갑니다.
온라인 인정 교육 추천
다음은 실업급여 수급자에게 실제 인정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입니다.
수료만 해도 구직활동 1회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 HRD-Net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 한국교육개발원 콘텐츠
-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하는 온라인 직업훈련 과정
※ 교육을 마친 뒤 반드시 “수료증”을 출력하거나 저장해두세요.
고용센터 방문 시 출력본을 제출하면 구직활동으로 100% 인정됩니다.
실업급여 끊기지 않으려면?
구직활동이 불인정되거나 제출이 누락되면 실업급여가 즉시 끊기거나 감액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아래 3가지를 기억하세요.
- 구직활동은 2주에 1회, 계획적으로 실행
- 모든 활동은 증빙 자료를 미리 확보
- 수급기간 동안 고용센터 일정에 맞춰 성실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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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는 구직활동 증명 없이는 이어갈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구직활동을 제대로 준비해 두세요. 누구나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